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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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조회 수 3807 2009.03.03
한석조
DSC_0063.jpg

노랑색을 제외하고는 그리 좋아하는 식물은 아니지만 설중화로 만나기 제일 쉬운 1순위의 식물중 하나 일것 같다.
남방계식물이 아닌 북방계식물이여서 인지 추운 겨울부터 보여서 신기해 보이기도 하고 식물체가 열을 내서 주위의 눈을 녹인다는 말도 있지만
자주 보다보니 스스로의 열이 아닌 복사열로 주위의 눈을 녹이는것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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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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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2009.03.04

역시 설중 모습을 담으러 가셨군요.  노랭이나 그냥이나 모두 아름답습니다.
저도 어제 출사나갔는데 유감스럽게도 복수초는 못봤습니다. ㅜㅜ
그런데 오픈겔에 글쓰기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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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조

2009.03.04

비가 와서 갈까 말까 하다가 갔더니 높은 쪽은 겨울이엇습니다...
늦게간 탓에 천마산에서 달려 마석까지 20분에 뛰었습니다만...^^
복수초랑 너도등등은 축령표입니다. 그동네에도 아직 이른계절이였습니다만 일찍 지나간 사람들이 밟고다닌 발자국에 너도등이 보이던데요.

게시판은 뭐좀 수정하다가 빼먹었나봅니다. emoticon

우솔

2009.03.05

홈피를 워낙에 자주 손보시니 그런일이 종종 있으신 것 같습니다. ^^

축령쪽은 가 본지 오래됐는데 가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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