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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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식물체를 낙엽으로 덮고 다니는 사람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살려고 낙엽을 헤치고 꽃을 피었는데 죽으라고 덮는것인지 잘 살아라고 덮어 주는것인지 만약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지안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잘라버리는 것이 좋은게 아닌지 생각해본다.
노랑앉은부채도 낙엽으로 덮고 돌로 덮어 가리고 해서 참 볼품없이 쭈글거리게 만들더니 여기서도 그런 장면들을 보는 것 같다.
 
이곳에서 처음 보았을때와 지금의 숫자를 보니 그 수가 비교 할수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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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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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2009.04.14

그러는 사람이 있군요. 돌아다니다가 보면 갈수록 별일(?)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도 많이 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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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조

2009.04.15

모사이트 운영자도 좋은 뜻이든 나쁜것이든 그런모습을 직접 보니 다시 상대하기 싫더만 그런사람들 많습니다. 

우솔

2009.04.15

저도 충청도에 갔더니 아는 분이 모사이트 운영자얘기를 하더군요. 지금은 열리지도 않는 그......
유로로 아주 유명했었고 잘 나가던 그 사이트도 결국은 좋지않게 끝났다고 하더군요. 그런 소릴 들으면 정말 실망입니다.
이번일도 간혹(?)보는 일이지만 그 정도의 의식있는 분이 그랬다니 실망감이 크셨겠습니다.
그래도 스트레스 받으니 빨리 잊으세요.  *^.^*

오늘 한겨레 신문에 김포 깽깽이풀 서식지가 개발로 개발로 사라진다는데 내일 가서 무작정 찾아 볼 예정입니다.
혹 장소 아시면 힌트(문자)좀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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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조

2009.04.15

김포 깽깽이는 잘 모르겠는데요?....
어디인지 궁굼한데 혹시 알게 되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솔

2009.04.16

오늘 갑자기 다른일이 생겨 못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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