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귀하다고 해도 식물체를 낙엽으로 덮고 다니는 사람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살려고 낙엽을 헤치고 꽃을 피었는데 죽으라고 덮는것인지 잘 살아라고 덮어 주는것인지 만약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지안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잘라버리는 것이 좋은게 아닌지 생각해본다.
노랑앉은부채도 낙엽으로 덮고 돌로 덮어 가리고 해서 참 볼품없이 쭈글거리게 만들더니 여기서도 그런 장면들을 보는 것 같다.
이곳에서 처음 보았을때와 지금의 숫자를 보니 그 수가 비교 할수가 없어 보인다.